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던 사람들이 생활 속 방역으로 전환하면서 실내보다는 공기 좋고 아이들이 놀기 좋은 자연 속 공원을 찾으면서 가족 나들이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방건강공원에는 호랑이, 다람쥐, 토끼 등 동물 모양의 포토존과 함께 전통 그네, 어린이 집라인, 투호놀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달과 별 포토존을 설치해 인기를 더하고 있다.
한 방문객은 “한방건강공원은 넓은 잔디광장에 산책로도 잘 정비돼 있으며 어린이 놀이시설과 여러 가지 포토존까지 갖추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여가시간을 보내기에 아주 좋은 장소”라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