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브랜드 세리박스가 ‘세리번 데이 트리플’을 출시한 가운데, 배우 김태희가 새 모델로 합류한 영상광고를 공개했다고 26일 전했다.
세리박스측은 지성과 미모를 갖춘 대한민국 톱 여배우 김태희가 새로운 모델로 합류했다고 소개하며 출산 후에도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고 있는 김태희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천하는 세리박스 브랜드 철학과도 맞다고 전했다.
세리박스가 공개한 영상광고를 보면 김태희는 "꼭 하루 한 포 루틴을 지키고 있다"며 ‘세리번 데이 트리플’의 1일 1포 섭취 특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태희는 하루를 시작하는 '특별한 습관'이 있다며 자기관리 비결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김태희는 “제가 성분을 꼭 따져요. 세 가지가 같이 기능하니까 더 좋더라고요”라고 말하며 세리박스의 ‘세리번 데이 트리플’을 보여준다. 이 제품은 잔티젠(미역등복합추출물)과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배변활동을 돕는 알로에전잎 등 3가지 성분이 한 번에 배합된 기능성 식품이다.
김태희는 “벌써 2000만 포나 판매된 세리박스를 어떻게 안 믿겠어요”라며 브랜드 신뢰성을 강조한 뒤 “그래서 전 매일 세리번 데이 트리플 한 포를 잊지 않아요”라며 자신의 관리비법을 전했다.
세리박스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세리번 데이 트리플’ 한 포를 섭취하는 하루 습관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는 김태희의 자기관리 비법을 담아냈다”며 “출산 후에도 변함없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그를 통해 세리박스의 주 고객층인 20~30대를 넘어 40~50대까지 브랜드 타깃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리번 데이 트리플’은 세리박스의 인기상품 ‘세리컷’과 ‘세리번’의 장점을 한 포에 담은 제품이다. 잔티젠,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알로에전잎 외에도 에너지 생성과 신진대사를 돕는 비타민(B군∙D∙E)과 셀렌이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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