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중부지방에 강수가 예보됐다. 비는 국지적으로 비구름대가 만들어지면서 강수량의 지역 편차가 클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비는 오후에 경기북부를 시작으로 시작해 중부지방은 밤까지, 충청남부와 전북북부에는 새벽까지 5~20mm가량이 쏟아지겠다.
강수량의 지역 편차가 크고,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예상됐다.
기온은 어제보다 1~3도 정도 오르면서 조금 덥겠다. 충청내륙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는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