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당은 정부와 함께 3차 추경을 과감하고 세밀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가족 중 아픈 사람이 있으면 빚을 내서라도 살려야 한다. 경제 위기가 더 심각해지는 것을 방치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전시재정을 편성한다는 각오로 재정을 총동원해서 뉴딜을 뉴딜답게 추진해야 한다”면서 “우리나라는 다행스럽게 주요 선진국에 비해 재정 여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속, 과감, 세밀을 3대 원칙으로 삼겠다”면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와 삶을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 확대에 대해선 “비대면 교육은 피할 수 없는 미래”라며 “현장에서 온라인 준비 사항을 꼼꼼히 들여다보고 콘텐츠로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비대면 교육에 필요한 디지털 인프라가 충분한지도 확인해봐야 한다”면서 “이번 기회에 교육 당국에서 비대면 교육과 에듀테크의 전반적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가족 중 아픈 사람이 있으면 빚을 내서라도 살려야 한다. 경제 위기가 더 심각해지는 것을 방치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전시재정을 편성한다는 각오로 재정을 총동원해서 뉴딜을 뉴딜답게 추진해야 한다”면서 “우리나라는 다행스럽게 주요 선진국에 비해 재정 여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속, 과감, 세밀을 3대 원칙으로 삼겠다”면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와 삶을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비대면 교육에 필요한 디지털 인프라가 충분한지도 확인해봐야 한다”면서 “이번 기회에 교육 당국에서 비대면 교육과 에듀테크의 전반적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