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시민사회 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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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5-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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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속가능한 시민사회 활성화 방안 연구회가 지난 4월 20일과 5월 25일 두 차례 연구모임을 갖고,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첫번째 모임은 박정진 자문위원의 시민사회 활성화 방안 기초설문조사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설문조사 내용과 결과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두번째 모임은 정란아 서울시NPO지원센터장으로부터 시민단체 공익활동 지원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최병일 대표의원은 “안양시에도 시민사회 성장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익활동의 성장기반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모임은 최병일 대표의원을 비롯, 박정옥, 임영란, 정덕남, 이은희, 이채명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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