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전직원 30여명은 26~27일 양일간 동구 평광동 소재 과수농가를 방문해 사과 적과로 일손을 보탰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작업 시 마스크 및 장갑 착용, 안전거리 유지 등 방역 안전수칙을 지키면서 실시됐다.
이솜결 대구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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