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의 여왕' 가수 설하윤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설하윤, 요요미, 황인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하윤은 앞서 2017년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과거를 언급했다. 설하윤은 당시 콧구멍 개인기를 선보여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설하윤은 하루에 행사를 7개까지도 했다며 행사의 여왕다운 면모를 보였다. 설하윤은 "성수기엔 한 달에 행사를 40~50개까지 한다. 그중 군부대 행사는 이틀에 한 번꼴"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설하윤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그는 지난 2016년 미니앨범 '신고할꺼야'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콕콕콕’, ‘눌러주세요’, ‘사각사각’ 등의 앨범을 발표한 설하윤은 지난 2018년 MBC ‘2018 가요 베스트 대제전’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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