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스튜디오, 카카오게임즈와 버블 슈팅 퍼즐게임 ‘헬로 BT21’ 공동 퍼블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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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20-05-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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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의 캐주얼 게임 개발사 라인스튜디오는 버블 슈팅 퍼즐게임 ‘헬로(HELLO) BT21’의 국내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카카오게임즈와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올 하반기에 카카오게임즈와 정식으로 국내 서비스를 론칭한다.

헬로 BT21은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캐릭터 IP(지적재산권)인 BT21이 등장하는 차세대 버블 슈팅 퍼즐게임으로, 민들레 괴물을 물리치고 엉망이 된 마을을 꾸미는 게임이다. 다른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장르도 결합됐다.

이정원 라인스튜디오 대표는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BT21 캐릭터의 캐주얼 게임을 국내에서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아시아 지역을 넘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전세계 유저들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헬로 BT21 이미지[사진=라인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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