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천시 소재 물류센터 코로나19 집단발생 관련,인천시 확진환자 25명 으로 늘어…5월27일 11시 현재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경기도 부천시 소재 쿠팡물류센터 집단 발생과 관련하여 5월 27일 11시현재 총 25명(동구 1,연수구 1,부평구 13,계양구 10)이 확진판정 되었다고 밝혔다.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 등= 부천 쿠팡물류센터 근무자 등 4015명 중 인천 거주자 등 1459명(아르바이트, 협력업체, 면접자 등) 파악

▶주요조치사항=인천 거주자 1,459명에 대한 검사 위해 군·구 보건소 인력지원 및 직접 유선 통화 및 행동수칙(SMS) 안내

▶검사현황= 5. 12∼24일 △△ 물류센터에서 근무자(아르바이트 포함) 1,459명 전수 검사 실시
근무자 및 점촉자 포함 검사대상 1466명중 1266명 검사완료(양성판정 25명,음성판정 941명,검사진행 300명) ,검사예정 200명

▶ 조치계획
△시 및 관련구와 연계하여 확진환자들에 대한 세부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 동선 파악을 통한 방역 및 추가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 예정
△ 쿠팡류센터 근무하는 인천 거주자 및 접촉자들은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검사권고(직접 통화 및 SMS 문자안내)

◆확진환자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