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코레일관광개발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앱은 총 120여개의 여행상품과 테마파크 등 베스트 추천여행·관광열차·지역별여행·숙박여행 등 8개의 상품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정확하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보완했다.
페이지 디자인은 텍스트보다 관광지 현장사진들을 우선 배치해 목적 관광지의 사전 이해를 높였다.
김순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기차여행 쇼핑이 모바일을 중심으로 재편되는 트렌드에 맞춰 고객이 편리하게 모바일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앱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기능과 서비스 개선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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