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 적극행정 실천을 위한 창의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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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환일 기자
입력 2020-05-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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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태환, 심준석, 박지혜, 한재연청장, 김은경, 신상수, 추원득 조사관[사진=대전국세청 제공]

대전국세청이 실시한 ‘창의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박지혜조사관이, 적극행정 분야에서 김은경조사관이 업무혁신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전국세청은 27일 ‘창의아이디어 공모전’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직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국세행정의 효율화를 꾀하고, 나아가 적극행정을 통한 납세자 편의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적극행정’ 분야, ‘업무혁신’ 분야로 나눠 실시됐으며 지방청과 관내 세무서 직원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총 58건의 아이디어가 제출됐다.

그 결과 적극행정 분야에서 ‘성실납세 유도를 위한 세금포인트 활용방안’을 제출한 징세송무국 박지혜 조사관, 업무혁신 분야에서는 ‘양도소득세 진짜 간편신고서’를 제출한 세종세무서 김은경 조사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재연 대전청장은 “제출된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납세자를 위한 적극행정과 지속적인 업무혁신으로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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