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발표되는 미니 9집 'MORE & MORE'는 지난 5월 11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며, 27일 기준 선주문 수량만 50만을 넘겼다.
이로써 정식 발매 전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해 'K팝 대표 걸그룹'다운 폭발적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트와이스는 이번 음반을 통해 사랑의 설렘과 달콤함이 무르익을 때 서로가 서로를 더 원하게 되는 감정을 노래한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컴백을 앞둔 걸그룹 트와이스도 동영상 공유 앱 틱톡(TikTok)에서 신보 타이틀곡 일부를 먼저 공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의 동명 타이틀곡 일부를 발매 하루 전인 오는 31일 오후 6시 틱톡에서 선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트와이스가 영상 플랫폼을 이용해 음원을 먼저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앨범 발매일인 다음 달 1일부터는 틱톡에서 댄스 챌린지 '#moreandmoretwice'도 시작한다.
앞서 2월 방탄소년단 역시 정규 4집 타이틀곡 '온'(ON) 일부를 정식 발매 열두시간 전 틱톡에 먼저 공개해 관심을 끈 바 있다.
JYP는 "트와이스의 컴백을 맞아 전 세계 팬들이 신곡을 색다르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선공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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