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가 진공 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스마트 물걸레 로봇 청소기 '제로봇'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제로봇은 4단계 청소 시스템을 통해 바닥 청소에 대한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2개의 사이드 브러시가 정면과 측면의 먼지를 가운데로 모으고, 중앙에 위치한 메인 브러시가 바닥을 쓸어 먼지통으로 이동시킨다. 이후 강력한 흡입력을 지닌 모터가 먼지를 빨아들이고, 마지막 단계로 물걸레 키트를 사용해 남아있는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바닥을 닦아낸다.
BLDC모터를 탑재해 흡입력을 높였다. LG화학 정품 배터리를 채택해 출력값이 높고 흡입력이 일정하며 전력 손실도 적다. 흡입한 먼지는 3단계 필터방식을 통해 여과된다.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들도 갖췄다. 적외선 충돌 감지 및 범퍼레일 센서를 탑재해 주변 장애물과의 충돌을 피할 수 있다. 추락방지 센서로 계단 등에서 떨어질 위험도 미연에 방지한다. 스마트 리모컨도 함께 제공해 7m 거리 내에서 모든 기능과 동작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먼지통은 원터치 방식으로 간편하게 분리할 수 있다. 통 내부에 커버를 장착해 본체와 먼지통이 분리되는 순간 발생하는 오염물의 이탈을 방지한다. 물탱크와 극세사 걸레로 구성된 물걸레 키트는 탈부착이 가능하고, 청소 중 적당량의 물을 걸레에 분사한다. 8㎝ 높이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소파, 침대 아래 등 손이 닿기 어려웠던 부분까지 말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신일 관계자는 "신제품은 스마트 전자제품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장년층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어르신부터 바쁜 직장인들 모두 번거로운 집 안 청소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로봇은 4단계 청소 시스템을 통해 바닥 청소에 대한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2개의 사이드 브러시가 정면과 측면의 먼지를 가운데로 모으고, 중앙에 위치한 메인 브러시가 바닥을 쓸어 먼지통으로 이동시킨다. 이후 강력한 흡입력을 지닌 모터가 먼지를 빨아들이고, 마지막 단계로 물걸레 키트를 사용해 남아있는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바닥을 닦아낸다.
BLDC모터를 탑재해 흡입력을 높였다. LG화학 정품 배터리를 채택해 출력값이 높고 흡입력이 일정하며 전력 손실도 적다. 흡입한 먼지는 3단계 필터방식을 통해 여과된다.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들도 갖췄다. 적외선 충돌 감지 및 범퍼레일 센서를 탑재해 주변 장애물과의 충돌을 피할 수 있다. 추락방지 센서로 계단 등에서 떨어질 위험도 미연에 방지한다. 스마트 리모컨도 함께 제공해 7m 거리 내에서 모든 기능과 동작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신일 관계자는 "신제품은 스마트 전자제품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장년층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어르신부터 바쁜 직장인들 모두 번거로운 집 안 청소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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