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동, 아파트 84~177㎡(이하 전용면적) 410가구와 오피스텔 84㎡ 90실 총 500가구로 구성된다.
정당계약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오는 26일부터 3일간 이뤄진다. 비규제지역인 만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입지 장점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칠성시장역과 대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대구역에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오는 2023년 개통할 예정이다.
대구권 광역철도는 구미~칠곡~대구~경산 간 61.85㎞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단지로부터 반경 1.5km 내에는 롯데백화점과 대구백화점,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동성로 스파크 등이 조성돼 있다. 대구 최대 상권인 동성로도 가깝다.
인근 녹지로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2.28기념중앙공원 등이 있고, 신천 등 수변공간이 있고, 동덕초등학교와 대구제일중, 경북사대부설고, 경북여고가 가깝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을 남향 위주의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전 가구에 안방 드레스룸도 적용했다.
힐스테이트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기술도 적용됐다. 입주민은 스마트폰 앱으로 조명과 가스, 난방, 환기설비와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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