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찻사발축제는 2009년부터 3년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 2012년부터 6회째 최우수 축제, 2017년․2019년도에는 대표축제로 지정받았다.
매년 5월 축제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연기돼 하반기에 개최될 예정이며, 추후 문경찻사발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축제기간을 확정할 계획이다.
문경찻사발축제는 1999년도 1회를 시작으로 2019년도까지 총 21회 축제를 개최했으며, 축제를 통해 지역인 문경을 알리고 차문화와 도자기문화를 전파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문경시는 간접재정지원사업에 공모 신청해 더욱 풍성한 축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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