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포스코건설과 GS건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경 열린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 21차 재건축조합 총회에서 포스코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사업비는 1019억원 규모다. 포스코건설은 조합원 108명 중 63명의 선택을 받았다. 앞으로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59-10번지 일대에 있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 275가구로 재탄생한다. 포스코건설이 제안한 신반포21차 투시도.[자료 = 포스코건설] 관련기사대형건설사 자존심 건 '하이엔드' 경쟁, 지방까지 확대…이젠 '하이퍼엔드'도강남 아파트에서 인삼농사를?...'신반포21차'의 이색 도전 #신반포21차 #포스코건설 #GS건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