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지각·늑장 개원이 허용돼서는 안 된다. 일하는 국회에 시동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6월 5일까지 국회의장단, 8일까지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쳐야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바로 처리하고 국난 극복이 가능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20대 국회까지의 잘못된 관행을 21대 국회까지 연장하려는 행위는 허용하지 않겠다”면서 “국회법에 따른 정시개원이 이제 모든 의원에게 각인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재확산세와 관련해선 “치료제와 백신이 나올 때까지 크고 작은 감염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신속하고 투명하게 대응할 정부, 헌신적 의료진의 역량, 공동체와 자기 자신을 위해 수칙을 지키는 건전한 시민”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6월 5일까지 국회의장단, 8일까지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쳐야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바로 처리하고 국난 극복이 가능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20대 국회까지의 잘못된 관행을 21대 국회까지 연장하려는 행위는 허용하지 않겠다”면서 “국회법에 따른 정시개원이 이제 모든 의원에게 각인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재확산세와 관련해선 “치료제와 백신이 나올 때까지 크고 작은 감염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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