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월 대비 61.1%,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서는 53.2% 각각 감소한 규모다.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6개사의 주식 2038만주가 의무보유에서 해제된다.
우선 내달 5일 SK케미칼의 주식 16만1544주의 의무보유가 해제되며 그 외 메타랩스(35만1312주), 동원산업(31만4441주), 아모레퍼시픽그룹 3우(342만2137주), 컨버즈(67만8485주), 흥아해운(1503만주) 등이 의무보유 조치에서 벗어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원익과 현대사료, 에코캡, 센트럴바이오, 마이크로디지털 등 31개사의 주식 9712만주의 의무보유가 해제된다.
의무보유란 투자자 보호를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매를 일정 기간 제한하는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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