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출시된 ‘뮤 아크엔젤’은 오늘(5월 29일) 인기순위 2위, 급상승 순위 1위에 오르며 흥행을 계속하고 있다. 웹젠은 iOS 버전 출시 후 게임회원 유입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뮤 아크엔젤'의 공식 커뮤니티 내 신규회원 가입 비율은 출시 전과 비교해 이틀 새 10배가 늘었다.
지금까지 ‘뮤 아크엔젤’을 즐긴 게이머들은 콘텐츠 간의 끊임없는 순환 구조와 서버 안정성, UI(사용자환경) 등의 전반적인 게임시스템은 물론, 신규 캐릭터 '여성 흑마법사'와 '길드 경매장' 등의 다양한 게임콘텐츠에 호응을 보내고 있다.
우승 길드는 게임 내 최상위 아이템으로 캐릭터가 성장하면 공격력도 강해지는 특수한 능력을 갖춘 '대천사 무기'를 얻을 수 있다.
웹젠은 '대천사 무기'를 두고 펼쳐지는 여정을 ‘뮤 아크엔젤’의 세계관에서 '뮤(MU)' 시리즈의 스핀오프(Spin off, 번외편)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외에도 웹젠은 가수 '뮤지'가 출연한 코믹한 광고영상과 게임의 세계관이 담긴 시네마틱 영상들을 TV와 유튜브 채널 등으로 송출하면서 적극적으로 게임회원 모집에 나서고 있다.
한편, 웹젠은 '뮤 아크엔젤'의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출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 4일까지 게임 내 보스 몬스터를 처음 처치한 게이머와 같은 기간에 매일 캐릭터의 레벨, 장비, 전투력 등 각각의 부문에서 1위에 오른 게이머에게 '유니크 장비 상자'를 지급한다.
공식 커뮤니티의 이벤트 게시판에 '뮤 아크엔젤'의 출시를 축하하는 게시글을 남기거나, 제시된 게임퀴즈를 맞힌 회원에게는 추첨을 거쳐 여러 보석 아이템을 선물한다. 게임공략을 작성한 회원들에게는 '구글 기프트카드'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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