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수도권 공공·다중시설의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단함에 따라 일반시민의 국립서울현충원 방문을 6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제한한다고 29일 밝혔다.
향후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고 발표했다.
다만 안장행사 및 참배 추모를 위해 사전 예약 승인된 인원에 한해서는 출입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국립서울현충원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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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충원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일반시민의 방문을 잠정 제한한다.
국방부는 수도권 공공·다중시설의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단함에 따라 일반시민의 국립서울현충원 방문을 6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제한한다고 29일 밝혔다.
향후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고 발표했다.
다만 안장행사 및 참배 추모를 위해 사전 예약 승인된 인원에 한해서는 출입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국방부는 수도권 공공·다중시설의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단함에 따라 일반시민의 국립서울현충원 방문을 6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제한한다고 29일 밝혔다.
향후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고 발표했다.
다만 안장행사 및 참배 추모를 위해 사전 예약 승인된 인원에 한해서는 출입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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