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 전통사찰 관서장 화재예방 현장지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5-29 18: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소방서 제공]

경기 안산소방서가 29일 관내 전통사찰 쌍계사(대부황금로)를 찾아 관서장 화재예방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지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연기된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를 맞아 전통사찰에 대한 화재위험 요소 사전점검 과 관계자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소방차 출동로 확보여부 확인 △전통사찰 주변 화재취약요인 제거·무단 소각행위 금지 당부 △봉축행사시 화기취급 장소 소화기 등 비치안내 △건의·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안경욱 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건축물로 지어져 화재발생시 초기 연소속도가 빨라 초기진압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관계자들이 각별한 관심을 갖고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