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조합은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는 조합원 1625명 중 1316명이 투표해 삼성물산이 686표(52%)를 받은 결과다. 대우건설은 617표를 얻었다.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서비스 역량을 총동원해 래미안 20년 역사에 길이 남을 기념비적인 작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총 사업비 8087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109번지 일대 반포아파트를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17개동 총 2091가구로 짓는 공사다.
이는 조합원 1625명 중 1316명이 투표해 삼성물산이 686표(52%)를 받은 결과다. 대우건설은 617표를 얻었다.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서비스 역량을 총동원해 래미안 20년 역사에 길이 남을 기념비적인 작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총 사업비 8087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109번지 일대 반포아파트를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17개동 총 2091가구로 짓는 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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