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배우 박하나가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아는형님'에는 배우 안보현과 박하나, 이학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나는 술자리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박하나는 "얼마 전 술자리에서 우연히 안보현 출연료를 들었는데 나와 같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속사 대표를 붙잡고 "얘가 어떻게 나랑 똑같이 받아요"라며 억울해했던 이야기를 고백했다.
박하나와 안보현의 데뷔는 약 7년 차이로, 박하나는 2009년, 안보현은 2016에 데뷔했다.
한편 박하나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2012년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출연을 계기로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드라마 '트윅스' '미스코리아' '압구정백야' '인형의 집' '슬플 때 사랑한다', '이몽' '위대한 쇼' 등에 출연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아는형님'에는 배우 안보현과 박하나, 이학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나는 술자리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박하나는 "얼마 전 술자리에서 우연히 안보현 출연료를 들었는데 나와 같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속사 대표를 붙잡고 "얘가 어떻게 나랑 똑같이 받아요"라며 억울해했던 이야기를 고백했다.
한편 박하나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2012년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출연을 계기로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드라마 '트윅스' '미스코리아' '압구정백야' '인형의 집' '슬플 때 사랑한다', '이몽' '위대한 쇼' 등에 출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