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 "등촌 1동 A칼국수 즉시 연락"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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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20-05-3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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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이 구내 46번 확진자와가 다년간 등촌 1동 A칼국수 방문객의 자진 신고를 당부하 나섰다.

강서구청은 31일 '코로나19 강서구 46번 확진자 추가 동선 알림'을 통해 "24일 오후 7시50분~8시36분 A칼국수 2층 중간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신 분은 강서보건소로 즉시 연라해 주시길 바란다"고 공지했다.

강서구 46번 확진자는 염창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부천시 소재 직장에 다니고 있으며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현재 확진자와의 접촉여부 등을 심층 조사 중이다. 

이 확진자는 26일 발열, 근육통 증상이 발현돼 29일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30일 오전 10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서남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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