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전소민은 “쉬는 동안 지인들의 소중함을 알게 됐는데, 특히 ‘런닝맨’ 멤버 중 누가 나를 진짜 위하고 사랑하는지 확실히 구분됐다”며 ‘전소민 표 데스노트’를 작성한 사연을 밝혔다. 심지어 전소민이 멤버들의 연락 빈도수까지 체크했다는 사실에 멤버들은 “역시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며 더 강력해진 전소민의 컴백을 실감했다.
특히, 전소민은 멤버들을 잔뜩 긴장하게 만든 ‘가장 잘 챙겨준 멤버’와 ‘연락이 가장 뜸했던 멤버’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오프닝부터 완벽 적응한 전소민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멤버들과의 케미와 더불어 몸을 사리지 않은 열정으로 특급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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