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한 배우 박선영이 화제다.
박선영은 1976생으로 올해 45세다. 데뷔는 1995년 연극 ‘파우스트’를 통해 했으며 최근에는 성황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고예림’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선영은 “너무 힘들었던 부분은 배우는 경험을 투영해서 연기를 하는데 경험을 해본 적이 없으니까 힘들었다”며 “극 중 남편은 매번 바람을 피우고 난 항상 참는 역할을 해야 하니까 자꾸 화가 났다”고 말했다.
또한 “스트레스 받아 김영민 배우를 보면 때리고 싶을 정도"라며 "극 중에서 남편 때문에 탈모까지 왔다"고 드라마 촬영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박선영은 1976생으로 올해 45세다. 데뷔는 1995년 연극 ‘파우스트’를 통해 했으며 최근에는 성황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고예림’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선영은 “너무 힘들었던 부분은 배우는 경험을 투영해서 연기를 하는데 경험을 해본 적이 없으니까 힘들었다”며 “극 중 남편은 매번 바람을 피우고 난 항상 참는 역할을 해야 하니까 자꾸 화가 났다”고 말했다.
또한 “스트레스 받아 김영민 배우를 보면 때리고 싶을 정도"라며 "극 중에서 남편 때문에 탈모까지 왔다"고 드라마 촬영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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