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2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명은 모두 해외 역유입 확진자로, 각각 쓰촨성에서 2명, 상하이에서 1명, 광둥과 산시(陝西)에서 1명씩 나왔다.
이에 따라 이날 기준 중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3022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4명이다.
중국 본토 밖 중화권의 누적 확진자는 홍콩이 전날보다 3명 늘어난 1087명, 마카오 45명, 대만이 전날 보다 1명 늘어난 443명 등으로, 총 1575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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