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다사역 공동주택사업인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36층, 아파트 869가구, 오피스텔 76실 등 총 945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아파트 59㎡~231㎡, 오피스텔 84㎡로 구성됐다.
아파트 청약접수는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9일이며, 정당 계약은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아파트 계약금 10% 및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오피스텔은 오는 3일 견본주택에서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4일, 계약일은 5일이다.
분양관계자는 “지난 29일 사이버 견본주택이 공개되면서 3일간 10만여명이 접속했고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 실물 견본주택 관람도 견본주택 오픈 전(28일)에 주말 3일 예약 정원이 모두 마감되는 등 관심이 뜨겁다” 며 “다사역 초역세권 입지에 초등학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는 등 입지가 우수해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피스텔도 호평을 받고 있다. 단일 면적 전용 84㎡로 공급되며, 전실 4bay설계를 적용했다. 여기에 방 3개, 욕실 2개, 거실과 주방 등의 공간을 적용해 소형 아파트 대체가 가능하다. 청약 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고, 분양가도 2억2,790만원~2억5,780만원으로 아파트 전용59㎡보다 저렴하다.
‘다사역 금호어울림’은 대구지하철 2호선 다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단지로 대구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 대구 동서를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도 가까워 수성구, 달서구 등 주요 시내 이동이 수월하다. 대구 외곽으로 이어지는 4차외곽순환도로 강창 IC(예정)가 단지와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2021년에 개통이 예정된 KTX 서대구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교통망은 더욱 우수해진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옆으로 다사초교와 유치원이 인접해 있고, 다사중교, 다사고교 등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죽곡지구 학원가와 계명대학교가 가깝고, 달성군립도서관 이용도 편리하다.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죽곡생활권에 위치해 대실역 주변의 중심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수영장과 휘트니스센터를 갖춘 달성문화센터가 도보거리에 있고, 다사읍 주민자치센터, 다사우체국, 행정복지센터 등이 가깝게 있다. 계명대 동산병원과 이마트 성서점, 홈플러스 성서점 등 대형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인근에 다사근린공원과 죽곡어린이공원이 위치해 있고, 금호강 수변공원과 금호강 자전거도로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다양한 체육시설이 있는 다사체육공원과 대구 야경 명소로 유명한 강정보유원지, 디아크문화관도 가깝다.
일대 최고층 대단지에 걸 맞게 고급 주거단지로 꾸며진다. 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여주는 고품격 문주와 수려한 외관디자인이 적용되며, 단지 최상층은 고급 펜트하우스로 꾸며진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과 다목적 잔디마당, 수공간, 파인가든, 가든루프 등이 조성되며, 감성과 호기심 발달시킬 수 있는 어린이놀이터 2곳, 유아놀이터 1곳도 조성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취미와 건강을 고려한 휘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탁구장과 입주민을 위한 작은도서관, 맘스카페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전세대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각 가구 조망과 일조권 확보,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했다.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마련돼있으며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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