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21대 첫 의총서 "잘못된 현대사 바로잡을 막중한 책무 있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환욱 기자
입력 2020-06-02 11: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역사 흐름 바뀌고 있다는 것 실감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제21대 국회 첫 의원총회에서 "잘못된 현대사에서 왜곡된 것을 하나씩 하나씩 바로 잡아가는 막중한 책무가 여러분에게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압도적 성원을 국민이 보냈다"며 "역사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잘못된 관행을 끊고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첫 의총"이라며 "여러분에게 주어진 과제가 무겁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전국 각지에서 이렇게 다 모여 의총을 갖게 된 게 감개무량하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