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부산시에 ‘만(MAN) 라이온스 투어링 버스’ 3대를 인도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재개된 부산 시티투어버스 운행에 힘을 보태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만 라이온스 투어링 버스는 시티투어에 특화된 제품이다. 전장 약 11.3m, 전폭 2.5m로 승객은 최대 45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천장 개방 시 전고가 3.65m로 높아 쾌적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일반 관광버스와 달리 탑승 문을 앞뒤로 2개 설치해 승∙하차도 편리하다.
승객 안전을 위한 사양도 충실히 갖췄다. 비상 자동 제동 장치(AEBS), 차량 안전성 제어 및 전복방지 시스템(ESP), 차선 이탈 경고 장치 (LDWS) 등이다. 좌석마다 안전벨트 및 손잡이를 탑재하고 넓은 차창에는 이중 안전바도 설치했다.
승강구와 복도 부분에 발광다이오드(LED) 램프를 설치해 승객이 발을 헛디디지 않도록 배려했다. 교통약자의 탑승 편의성을 고려해 정차 시 차체의 앞부분이 살짝 내려가도록 설계한 ‘닐링 시스템’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최근 재개된 부산 시티투어버스 운영 시기에 맞춰 신차를 인도하게 돼 기쁘다”며 “부산 관광 활성화에 일조하고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달부터 재개된 부산 시티투어버스 운행에 힘을 보태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만 라이온스 투어링 버스는 시티투어에 특화된 제품이다. 전장 약 11.3m, 전폭 2.5m로 승객은 최대 45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천장 개방 시 전고가 3.65m로 높아 쾌적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일반 관광버스와 달리 탑승 문을 앞뒤로 2개 설치해 승∙하차도 편리하다.
승강구와 복도 부분에 발광다이오드(LED) 램프를 설치해 승객이 발을 헛디디지 않도록 배려했다. 교통약자의 탑승 편의성을 고려해 정차 시 차체의 앞부분이 살짝 내려가도록 설계한 ‘닐링 시스템’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최근 재개된 부산 시티투어버스 운영 시기에 맞춰 신차를 인도하게 돼 기쁘다”며 “부산 관광 활성화에 일조하고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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