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한 이정열 북구의회 의장, 간부공무원, 자문위원, 용역수행사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용역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관광개발 기본구상 △핵심관광자원 개발전략 △기존 관광자원 명소화 전략 △관광이미지 제고 전략 △관광수용태세 개선 전략 △축제 및 이벤트 활성화 전략 등 주요 내용과 그동안의 추진사항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도출된 관광수립(안)과 관련해 자문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청취도 함께 이뤄졌다.
‘일상이 여행이 되는 생활관광도시 대구북구’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대구북구 관광 100만 시대 창출을 위해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관광종합개발계획 보고회에서 제시된 사업을 세밀하게 검토하고, 지속적으로 실행하여 대구북구를 반드시 명품 관광도시로 발전시키는데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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