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측 북핵 협상 수석대표인 이 본부장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싱 대사와 1시간 30분가량 만나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한의 조속한 대화 재개 등 양국 간 공조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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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한중 기업인 신속통로' 본격 출범을 계기로 열린 간담회에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엄찬왕 산업부 통상협력국장 등이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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