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28가구 중 499가구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한화건설은 사전예약 TM을 통해 방문일정을 시간단위로 구분했고, 상담접수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예약으로 점검지 제출 시 대기시간을 최소화했다.
코로나19에 대응, 모든 행사장에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다수의 대기스팟을 배치, 입주자가 일정 거리를 유지하도록 했다. 캘리그래피 문구를 삽입한 책, 다과박스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는 파노라마 바다조망을 갖춘 복합레저단지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며 "포레나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을 갖췄다, 빨리 입주하고 싶다는 평이 많았다"고 했다.
단지는 3면이 남해와 접해 있어 전 가구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웅천요트마리나, 해양공원, 이순신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2017년 10월 분양 시, 평균 80.3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3일 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 이달 말 입주 예정으로 현재 주택시설, 상가, 커뮤니티시설 등 모든 단지시설이 완공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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