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축협 등 5개 지점에 근무 중인 직원 6명이 '2020년 1분기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우수보안관'에 선정됐다.
3일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피해 예금 인출 사기범 검거에 기여한 농·축협 영업점 창구근무 직원 6명을 농협의 위상과 대외적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우수 직원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장덕수 본부장은 “최근 보이스피싱이 날로 고도화되고 있으며, 누구라도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강원농협은 전화금융사기 피해 근절을 위해 평소 꾸준한 교육과 사기의심계좌 모니터링 강화, 보이스 피싱 예방 등 대국민 홍보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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