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방경찰청 광역·지능수사대는 마약사범 검거반을 꾸리고 관련자들이 전의면 일대에서 거주한다는 사실을 확인, 잠복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해 4월 신도심 일대에서 일명 물뽕이 유통됐다는 첩보가 입수돼 수사를 벌인 데다가 일년 만에 또 다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가 입수돼 수사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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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 광역·지능수사대가 지역 내 마약이 유통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 김기완 기자 bbkim99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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