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주)무궁화는 자원봉사센터의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세탁차량 운영에 자원봉사 인력과 세제를 지원하게 됐다.
최용덕 시장은 “(주)무궁화는 우리시의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19호점으로, 지난 달 1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키트(세제, 비누) 전달에 이어, 이동세탁차량 운영사업에도 세제 및 섬유유연제를 지원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관내에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있어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무궁화 유성준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 등의 복지증진을 위한 이동세탁차량 운영사업에 적극 협조하여, 더불어 살기 좋은 문화를 만드는데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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