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5'에는 배우 이광수가 일일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막내 손호준의 자리를 넘보며 활약했다. 두 사람은 차승원의 옆자리를 차지 하기 위한 보조 쟁탈전을 벌여 큰 웃음을 안겼다.
차승원은 유해진이 낚아 올린 참돔과 이광수가 육지에서 공수한 닭고기를 사용해 초호화 밥상을 차려내 눈길을 끌었다.
일일게스트로 참여한 이광수는 최근 차승원과 함께 영화 '싱크홀'에 출연했다.
이광수는 1985년생으로 올해 36세다. 손호준은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1970년생으로 올해 51세 동갑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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