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산소방서 제공]
구로구 43번 확진자는 지난 1일 이 홍보관을 방문했다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 뒤 발열과 오한 증상을 보여 검체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현재 A씨의 거주지 등 소독을 완료했으며, 역학조사 후 안산시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이동 동선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시 보건당국은 A씨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한 가운데 남편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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