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5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명은 해외 역유입 확진자로, 상하이에서 4명, 쓰촨성에서 1명이 나왔다. 이로써 누적 해외 역유입 확진자는 총 1768명이 됐다.
이에 따라 이날 기준 중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3027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4명이다.
중국 본토 밖 중화권의 누적 확진자도 소폭 늘었다. 구체적으로 홍콩이 전날보다 6명 늘어난 1099명, 마카오 45명, 대만 443명 등으로, 총 1587명이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5/23/20200523101617452958.jpg)
[사진=게티이미지뱅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