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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바이오가 분할상장 후 매매가 개시된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1분 현재 이지바이오는 3500원(29.91%) 오른 1만5200원에 거래 중이다.
축산사업을 영위 중인 이지바이오는 지주사 전환을 목적으로 사료 및 사료첨가제 사업부만 분리한 신설법인으로 분할상장했다. 분할존속회사는 이지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해 지주사가 된다.
이지홀딩스 역시 1000원(23.53%) 상승한 5250원에 거래 중이다.
심지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지바이오에 대해 "사료 및 사료첨가제 사업은 생물자원평가손익 이슈가 전혀 없어 이익이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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