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고객모니터링단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차량 이용 빈도수가 많고, 센터 운영에 관심과 의견이 많은 고객(보호자)들을 기존 5명에서 10명으로 확대·선정하고, 향후 2021년말까지 고객모니터링단원으로 활동해 차량 이용 전반에 관한 사항 및 직원들의 고객 서비스(고객응대, 상담 등) 대처, 시설운영에 대해 정기적 모니터링(서비스이행 점검표)을 하게 될 예정이다.
공사 유승하 사장은 “이번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고객모니터링단 확대 운영을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고객과 소통의 장(場)을 마련,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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