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채널고정]삼시세끼 어촌편5, 두 번째 게스트 이광수, 손호준과 주방 보조 쟁탈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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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20-06-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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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뭘 보지?"

지상파부터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위성방송까지! 채널도 많고 TV 프로그램은 더 많다. 오늘도 리모컨을 쥔 채 쏟아지는 방송 콘텐츠에 혼란을 겪고 있다면 '오늘밤 채널고정' 코너를 주목하자.

오늘 전파를 타는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핫한' 방송만 추려 관전 포인트까지 톺아보는 '오늘밤 채널고정'은 당신의 TV 길라잡이로 활약할 예정! 오늘(5일) 소개할 방송은 tvN '삼시세끼 어촌편5'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5’의 두 번째 게스트 이광수가 세끼섬의 새 막내로서 반란을 시작한다.

[사진= tvN 제공]

오늘(5일, 금)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삼시세끼 어촌편5’ 6회에서는 이광수와 함께하는 유쾌한 섬 라이프가 그려진다. 이광수는 빨간 지붕 집에 오자마자 설거지를 하고 불을 피우며 남다른 적응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지만 멀티가 가능한 이광수의 만능 활약에 유해진, 차승원이 흐뭇해하자, 알 수 없는 위협을 느낀 손호준은 보조 자리 쟁탈전에 나선다. 게스트의 일을 뺏는 손호준과 텃세가 심하다며 억울한 표정을 짓는 이광수의 모습은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형들의 보조 자리를 두고 묘한 신경전을 벌인 손호준, 이광수의 이야기는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광수가 가져온 각종 육고기와 함께 이번 시즌 중 역대급으로 풍성한 밥상이 공개된다. 차승원은 고구마, 감자로 끼니를 해결해야 했던 과거를 뒤로 한 채 화려한 요리쇼를 선보이고, 유해진, 손호준, 이광수는 이를 맛보며 감탄을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유해진은 이광수를 위해 또 한 번 세끼섬 가이드로 변신한다. 섬의 유일한 헬스클럽 ‘아뜰리에 뭐슬’ 1일 체험부터 전복 따기, 선상 낚시까지 다양한 즐거움이 연이어진다고.

한편 tvN ‘삼시세끼 어촌편5’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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