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가천대에 따르면, 접촉자는 확진자와 함께 시험을 보거나 동선이 겹치는 학생·교직원 등으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는데 이는 개인 위생과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한국대학생선교회 관계자와 대학 외부에서 접촉,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 2명(#성남133, #성남134)과 관련해 219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추가 확진자 1명(#성남135)과 관련, 156명이 검사를 받았다.
가천대는 코로나19 발생이후 건물별 방역소독과 함께 건물별로 직원을 배치해 통제하면서 출입자들의 손소독과 발열체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이와 함께 그 동안 건물별로 수기로 출입자들의 명부를 적어왔으나 보다 철저한 관리를 위해 지난 3일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한 QR코드 기반 전자명부시스템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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