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가 정리한 ‘아주칼럼 10선’
① 정부의 ‘슬긴생’…재난지원금 AS [이승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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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재난지원금도 애프터서비스를! 사용처·효과를 제대로 파악해 데이터 활용해야
- 지원금 정책은 뒤가 투명해야 과세 체계, 세금 선순환 고리로 이어진다
② 이용수 할머니가 우리에게 던진 과제 [조진구 교수]
" 양국 정부의 상황 인식은 안이했고, 합의의 성실한 이행에도 태만했다."
- 2015년 위안부 합의 정신 어디갔나···'日정부 망언하고 韓정부 방관하고'
- 위안부 공론화한 건 정대협의 큰 공로, 잘못은 지적하되 미래지향적으로
http://www.ajunews.com/view/20200521150302500
③ 윤미향 결단 빠를수록 좋다 [임병식 객원논설위원]
"민심을 살피고 쓴소리에 귀를 기울일 때 건강한 민주당을 기대할 수 있다. 일본과 확연히 구분되는 지점도 거기에 있다."
- 맹목적 전체주의가 '나쁜 나라'보다 나쁜 ‘아픈 나라’ 만든다
- 위안부 운동 대의 훼손 경계하되 여당이 오만함을 탈피해야
http://www.ajunews.com/view/20200525185523068
④ '잃어버린 10년 앞두고 흘러간 노래나 부를건가 [최성환 교수]
"과거지향적이던 2010년대를 털어버리고 미래지향적 2020년대를 만들자"
- 4대강 땅파기, 대통령 탄핵 등 한국의 지난 '잃어버린 10년' 살펴보라
- '미래지향적 자세'가 핵심··· 4차 산업혁명 신기술 흐름에 올라타야
⑤ 한국경제, 가짜 회복(phantom recovery)에서 벗어나라 [홍준표 동향분석팀장]
"허약한 체질을 놔두고 그때그때 각성제만 투여하는 가짜회복을 넘어서야 한다."
- 단기적 유동성이 복지 의존 심리 키워… 지속 가능 분배, 세수입 확보 방안 어딨나
- 정부 성장 잠재력 큰 분야 장기 투자 유인해 산업 경쟁력, 경제 체질 향상시켜야
⑥ 사랑 혹은 번식행동에 관한 ♂♀ 차이 [최준석 과학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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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변심한 상대에 칼부림을 한 남자, 양파를 보낸 여자...남녀는 왜 다를까
- 남녀 번식 조건 차이가 극단적·보수적 성적 행동 차이 만들어
⑦ 데모cracy, 한국엔 '국가이성'이 있는가 [황호택 논설고문]
"일본을 향해 죽창가를 부르는 것은 시대착오적 행동이다···"
- 진보 보수 툭하면 삭발, 데모…떼쓰기 데모정치가 민주주의 아니다
- 세종·정약용·김대중의 ‘실용주의’ 미래지향적 외교 돌아보라
⑧ 눈을 열면 보인다. 펜데믹 이후의 달라질 세상 [신근영 협회장]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시대, 기업과 가계는 과거의 익숙했던 경제 순환 법칙을 잊어라."
- 팬데믹 이후 기업 쥐고 흔드는 정경합체(政經合體), 관치경제(官治經濟)가 온다
- 다가오는 관료 전성시대.. 기업 정책 모니터링 조직 구축 총대 멘다는데
https://www.ajunews.com/view/20200604085608317
⑨ 국회는 ‘소도’가 아니다 [김호균 교수]
" 표창원이나 금태섭과 같은, ‘양화를 악화가 구축’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 섣부른 ‘인재 영입’이 '동물·식물 국회'의 뿌리
- 정치인 ‘영입’보다 ‘정당내 사람 양성’, 품성·도덕성 '배양'을
⑩ 방빼는 세계공장들의 생존경제학 Reshoring!? [최남수 교수]
"코로나19 와중에서 가치사슬은 앞뒤로 각각 무너지는 도미노와 같았다"
- 국제분업체제 한계가 불러온 리쇼어링 열풍, 각국 기업 탈중국 딜레마
- 이참에 한국은 뜻밖에 첨단부품 공급 핵심국가 될 수 있다
http://www.ajunews.com/view/2020060408203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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