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와 주택 등 총 878건의 국유부동산을 공매한다.
캠코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총 985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매각한다고 6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505건 포함됐다. 신규 물건은 84건이며,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은 104건이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 ‘부동산→공고→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코 관계자는 "입찰에 참여하기 전에 부동산의 형태와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캠코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총 985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매각한다고 6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505건 포함됐다. 신규 물건은 84건이며,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은 104건이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 ‘부동산→공고→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코 관계자는 "입찰에 참여하기 전에 부동산의 형태와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