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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마트]
판매 상품은 MB 필터가 포함된 삼중 구조 일회용 마스크이며, 1장당 가격은 320원이다. 구매개수는 1인당 1박스(50개입)로 제한된다.
매일 각 점포에는 700~1000개 박스의 물량이 새로 입점할 예정이다.
트레이더스는 이른 무더위로 호흡이 어려운 KF 마스크보다 일회용 마스크를 찾는 고객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해 대규모 물량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트레이더스는 올해 1~5월 KF와 일회용을 합쳐 총 900만장의 마스크를 판매한 바 있다. 이를 고려할 때 2000만장은 트레이더스가 1년 가까이 판매할 수 있는 마스크 물량이다.
아울러 유치원과 초등학교 개학으로 소형 일회용 마스크 수요가 커진 것을 감안, 소형도 대형과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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