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6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명은 해외 역유입 확진자로, 모두 광둥성에서 나왔다. 이로써 누적 해외 역유입 확진자는 총 1771명이 됐다.
이에 따라 이날 기준 중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3030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4명이다.
중국 본토 밖 중화권의 누적 확진자도 소폭 늘었다. 구체적으로 홍콩이 전날보다 3명 늘어난 1102명, 마카오 45명, 대만 443명 등으로, 총 15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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