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비상선언 선포식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조명래 환경부장관과 김상돈 시장을 비롯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앞서 의왕시는 지난 4일, 27개 시민단체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기후변화로 인한 시민피해를 예방하고, 행복한 의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는 선언 내용을 담은‘의왕시 기후위기 비상행동 선언식’을 가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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