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현재 진행 중인 문경~상주~김천 중부내륙철도건설 예비타당성 조사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탄원서를 작성키로 했다.
또 철도건설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현수막을 게첩하기로 했다.
정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문경~상주~김천 중부내륙철도건설사업의 경우 총연장 L=73.0KM 구간에 대해 KDI(한국개발연구원)가 예비타당성 조사 중에 있으며 올해 말경 확정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간담회를 계기로 정치권과 지역주민, 행정기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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