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의원은 7일 저녁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종로구의 한 막걸릿집에서 21대 국회에 입성한 언론인 출신 의원들과 만난다.
MBC 기자 출신인 4선의 노웅래 의원을 비롯해 윤영찬, 허종식, 양기대, 박성준 의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력 당권주자인 이 의원은 최근 당 소속 의원들과 연속으로 오·만찬을 진행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회동 역시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기반을 다지기 위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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